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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2013년에 탐방하였던 추모비 모습은 우측의 앨범을 같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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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 선언서 낭독 파고다 공원의 독립선언 낭동자는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단(使斷)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동산임이 명백하다. 3.1운동에 선언서를 읽었다고 자처하거나 거명되는 사람은 많으나 선언서의 종류, 낭독한 사람, 장소, 시간, 목적을 적시한 기록은 판결문이 유일하고 맨 앞에 김형기가 있어 낭독자가 김형기임이 확인된다. 판결문 요약하면 피고 김형기(20명)등은 손병희 등의 독립선언서를 정치변혁의 목적을 수행하고자 파고다공원에서 "독리선언서를 낭독"하고 수천인의 군중은 열과억으로 조선독립만세를 고창하여 동 공원으로부터 경성부내 각 곳을 광분하는 군중의 집단에 가입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