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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야 했을 지난 연말엔 유독 마음 아픈 사고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은 사고 때마다 문제를 키운 주범으로 지목되기도 하죠. 제조 현장에서도 안전불감증이 각종 산업재해의 씨앗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막을 수 있는 사고들이 기어코 일어나, 우리나라는 수년 째 산재사망국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디 새해는 모두가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받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안전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