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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본부 벌전이l 공언한 엔불편 종친 (宗親) 박명 용 (朴命鎔) 현종(賢宗)께서는 밀성박씨(密城朴民) 은산공파(銀山 公派) 후예(後짧)로 경남 통영시 태평동 139번지에서 선고(先考) 박봉아(朴鳳阿), 선비(先批) 이두례(李斗禮) 슬하에 l남 3녀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통영시 한산면 진양강씨(팝陽姜民) 유호(有鎬)씨와 공부선(孔富先)여사 슬하의 4남 3녀 중 2녀 인 강순이 (姜順伊)씨와 혼인하여 3남 1녀를 두었다. 1963년에 조흥 상호저축은행을 설립하여 지역발전 과 주민복지를 위해 금융사업을 시작하여 50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 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1987년 4월 신라 오릉 박씨 대동 종친회 통영시지부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맡은 후, 1999년 4월 제6대까지 회장을 역입하면서 종친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이후에도 종친회 활성화를 위해 노 력하고 있다. 통영 상공회의소회장, 로타리 3590지구 초대총재, 한산대첩 기념사업회 이 사장(현), 조흥 저축은행회장(현) 및 각종 사회단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 전에도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새마을 훈장, 국무총리상, 대법원장상 등 다수 의 수상경력이 있다. 2011년 도 본부회관 매입성금으로 금 일백만원을 헌성한 일가로서 그의 높 은 애종·숭조정신은 길이 빛날 것이다. 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