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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 경L 남문화유적록 벽 한 정 (훨 寒 亨) 口고령박씨 口 소재지 : 합천군 용주면 손목리 2구 부창정공 휘 환 의 16世孫으로 譯는 細, 자는 f百 和 호는 스스로 臨幹이라 하다가 仁祖 15년(1637 년) 프田擾의 국 치 후 £問堂으 로 고쳤다. 공의 先考 譯 壽宗은 龍뾰의 亂에 창기하여 義陣에 참여한 f昌義將이며 成均生員이시다. 1593년 12월 6일 야로면 하림 외가에서 출생하여 어릴 때부터 품성이 영특하여 7세 에 글을 배워 외종숙 래암 선생의 문하에 입문하여 敬義之學의 要調를 탐구 하셨다. 뽕寒亨은 공이 57세(1639년)때 건립하여 수많은 後學을 배출시켰으 며, 이어서 永幕제, 뿜運제, 龍運제를 완성하였고, 특히 南롯 사상을 숭앙하여 南莫年諸, 言行總錄, 山海師友淵源錄을 집필, 소장 하였으며, 王問堂 文集과 함께 이를 목판에 새겨 보관 하고 있는 재실로, 경상남도 지방 문화재 제 233호 (96. 3. 11)로 지정되었다. 벽에는“의리를 공경하고(敬義), 하루 세 번 자기를 반성하며(一日三省), 듣고, 보고, 말하고, 행동함을 조심하며(四꺼) 간 사한 생각을 하지 말며,(思無!fß) 혼자 있을 때 더욱 조심하라(慣其獨)는” 옛 聖賢의 글귀를 걸어두고 평생의 警句로 삼았다. 2008년 1월 10일자로 永暴 錄 및 £問堂집 책판 152매가 有形문화재 제470호로 지정되었으며, 후손 약 900 여명이 주위와 도시에 살고 있다 . • (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