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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갑천군편(俠川部編) 봉 양 재 (鳳 陽 蕭) 口 밀성박시 口소재지 ‘ 합천군 용주 면 봉기리 戶團正郞 體 更費參判 쐐堂선생은 만년에 鳳城의 大平에서 隱週하시다 세 상을 버리니 江陽의 鳳基리에 안장하였다. 공은 忠關공 松隱 선생의 막내아들 로 世兄인 憂당, 忍당, q亞당공과 함께 일찍이 四鳳의 칭찬이 있었고, 돌아가 쉬는 땅 이름이 서로 敵中되니 이는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후손들이 대평 에 鳳山顆를 둔 것은 제사 외에도 옛날 살던 곳임을 기억하기 위함이다. 원래 두 곳은 산과 강이 막혀서 묘제 때 參祝하기가 불편하여 봉기 산소아래에도 별도의 제사를 세워 鳳陽顆라 하였다. 鳳山과 鳳陽은 고향에 대한 공손한 마 음과 先瑩의 守護를 함께 하게 되었다. 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