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page

용g 경남문화유적록 화 양 재 (華 陽 續) 口 반남박시 口 소재 :;\1 : 합천군 묘산면 화앙리 治川선생은 體 議政府 領議政으로 讀는 文康公이다. 선생은 道學이 높고, 後學들의 尊敬과 思暴의 대상이였으며 높은 학문과 성심으로 군왕을 위하여 큰 經編을 펴시다가 소인배의 排투을 받아 퇴직하시고, 外家 (파평 尹民)인 합천에 사셨다. 선생은 다섯 아들을 두었는데, 모두 出住를 하고 손녀는 宣祖 의 元姐 歸仁王信가 되었다. 선생의 후손이 世代로 더욱 緊昌하니, 播南박씨 를 세상에서 드러난 귀족의 家關이라고 稱하는 데는 선생의 餘慶으로서 모두 가 선생의 陰德、이다. ••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