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page

@ '(\l냥문화유적록 영 모 재 (永 暴 蕭) 口밀성박씨 口소재지 : 창녕군 계성면 新堂里 密‘城朴.EEï 판도(版圖) 판각공파(判聞公派) 韓 천익 조(天翊 祖)의 예손(홉孫) 인 옛 성균상사 둔재(避蘭) 朴公 세화(世華)께서 만년에 사시던 곳이다. 公께 서는 풍봉(風뿔)선생 한남(輪男)의 초손으로 어릴때부터 의로운 가르침과 훌 륭한 문장을 이어받아 향리에서 큰 인물이 될 것으로 추측하였다. 늦게 영조 (英조) 병오(1726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돌아와 처자를 이끌어 거문고와 책을 젊어지고 영산의 사리촌으로 와서 여생을 마쳤다. 향당의 이름난 학자들이 그 문하에서 나왔다고 한다. 公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 살아계실 때 공부하시던 곳을 정유년 가을 원용(元鋼)과 태원(泰原)이 옛터에 삼칸집을 지어 현판을 영모재(永幕顆)라 하였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후손은 약200호가 된다. 사회 적으로나 문중에 공헌한 인물들은 많으나 번거로워 기록치 않는다. •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