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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암 정 (瑩 햄 훔) 口경주박씨 口 소재지 .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 며도 C그 C그 힘안군편()행安감”編) 황암정(훌햄 亨)은 경주박 씨 (慶州朴民) 후예(後짧) 황 암공(筆햄公) 파(派) 휘(諸) 제인 조(齊仁 祖)의 정사(亨 舍)이나 지금 。 ' - 황암공파 (筆혐公派) 재 실(顆室)로 보 존(保存)되고 있고 공(公)은 시조(始祖)의 46세손(世孫)이고 함안고을 평광(平 廣)에서 태어났으며 성품이 순박하고 행동거지가 묵중하며 조남명(曺南莫) 선 생문하(門下)에서 글을 배우고 ‘덕행과 도량이 크고 넓어 나의 미칠 바가 아 니다’고 정한강(鄭寒間)이 말하기도 하고 은덕(隱德)군자다 하였다. 서기 1594년 갑오에 공중(公짧)에서 천거하여 태릉(泰陸) 참봉에 임명되고 왕자사 부(王子師傳)에 임명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602년에 왕자(王子)의 사부 (師傳)로 있은 지 3년, 을사 1605년 규범을 바쳐 힘쓰기를 권장함에 있어 그 말이 매우 간절하니 임금께서 바위와 대를 그려 하사하고 호(號)를 황암(筆 햄)이라 하였다. 평광(平廣)마을은 경주박씨(慶州朴民)가 500여년을 뿌리 내 리고 살아온 고을이다. 정 기 (亨記)는 함안(J或安) 조용술(趙購述) 지 음 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