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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 ìâ l 냥문화유적록 박제 상 (朴提J:) 유적 지 口 소재 ;::1 :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신라 파사왕의 六世孫인 譯 제상이요 호는 관설당은 신라 눌지왕의 아우 복호는 고구려에 미사흔은 일본에 볼모로 잡혀있는 것을 몹시 마음 아프게 생각하자 公이 임금의 명을 받고 고구려에 가서 청하여 복호는 귀국시키고 일본에 들어가 밀선으로 미사흔은 귀국하게 하고 자신은 붙잡혀 갖은 고문과 일본왕의 신하를 되기를 권유받았으나 소와 돼지가 되어 살지라도 계림의 백 성으로 살지 왜놈의 록을 먹고 살 생각은 없다고 고집하자 결국 불에 태워 죽게 되고 남편과 아버지를 애타게 돌아오시기를 통해 바닷가에서 기도하고 있던 부인과 딸2명은 그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망부석이 되었고 혼은 새가되어 은을암에 숨어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으며 公과 부인을 기리기 위하여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에 유적지(기념관)가 건립되어 상단 충렬 묘에 위패를 모시고 매년 유림이 제사올리고 있으며 公의 탄생지인 양산시 북면 소토리에 효충사를 지어 위패와 아들 백결(百結)선생을 모시고 제사 올 리고 있다 . • '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