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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 口밀성박씨 口 소재:;\, :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재 (雲 魔 蕭) 7냐δH시 편(金海市編) 雲R흉짧는 金海市 上東面 뿔方里에 세 워져 있고 밀성박씨 사문 진사공 휘(譯) 元의 二十世孫인 운 암 時雨祖께서 通德 郞에 벼슬을 맡아 수 입할 당시 극심한 흉 년이 들어 백성들이 어려운 생활에 허덕 이는 것을 덜어주기 위하여 군량미를 방 출하여 백성들에게 배급하고 당신께서는 가족을 데리고 이곳 묵방에 자리 잡 고 신어산 정기를 받으며 은둔하여 살았으니 우리 가문에 入金海하신 祖이시 다. 그 후 자손들은 四代에 걸쳐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고 선조님들의 음덕으 로 자손이 번성하여 묵방리를 중심으로 집성을 이루고 살았다. 이곳 先瑩이 西紀1985년에 김해시 도시계획에 편입되어 보존이 어려워 이장하거나 화장 을 하여야 할 사정이었고 선조님들의 位牌를 봉안하고 모셔야할 사우를 건립 할 것을 집안에서 의논하여 서기 2000년에 이곳에 자리 잡고 건립하여 운암 재라 편액하고 매년 후손들이 모여 제사 올라며 선조님에 대한 공경심과 집 안 우애를 돈독히 하는 종실이다. 현재 우리 문중 후손들은 살기 묘책으로 전국에 산재하고 있으나 100여 가 구 되고 六十二世孫인 根秀는 제일은행 전무이사에 봉직한 은행출신이고 環 秀 宗秀, 榮一은 교육계 입문하여 교장으로 퇴임하였고 仁秀는 감찰위원으로 고위관직에 봉직하였다. 청빈한 선조님의 정신과 교훈을 바탕으로 주변의 칭송을 받으며 살고 있는 명문가문이다. 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