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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편(품:HlfÏJ編) 물 언 재 (꺼 言 蕭) 口밀성박씨 口 소재지 : 진주시 금산면 속사리 540-1 번지 ‘ --- ., 물언재(꺼言顆 )는 밀성박씨 은산부원군(銀山府院君) 證 영균(永均)의 손자 요 충숙공(忠關公) 송은(松隱， 휘 翊)선생의 제 삼자이신 아당(탬堂， 휘 調)선조 를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제단(쫓增)을 설단(設휩)하고 시향을 올리는 제 숙소이다. 본래는 임오(서기 1942)년에 반월산 아래(현 공군부대)에 재실을 짓고 물언재라고 편액(扁願)하였으나 나라의 군사적 계획에 따라 정묘(서기 1987)년 에 현재(운당산)의 자리에 이건하였으며， 그 후 재실이 협소하여 종원들의 중 지를 모아 무자(서 712008)년에 착공하여 기축(서기 2009)년 9월에 5칸의 건물을 개축 준공하고 현재 아당(~亞堂)선조와 이하 열 선조 682위의 위패(位牌)를 봉 안하여 춘·추(음 4월 초1일과 10월 초4일)로 향사를 올리고 있다.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