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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효 각 (載 孝 聞) 口 밀성박씨 口소재 :;\1 : 마산시 진전면 여항리 .2 닙} - , c그 장원시 마안편(昌原市馬 iJJ網) 쌍천처사(雙川處士) 밀성박공(密城朴公) 준규(準奎) 효행비(孝行牌) 密城朴~ 규정공 후예인 쌍천박 公 譯 준규는 아버지 만포(陳團) 公으로부 터 배우며 읽힌 것이 소학에 있는 것을 알았고 자식의 도리다 생각하고 한결 같이 소학의 준칙을 따랐다. 부모님의 상을 당하여 안장하고는 얼굴을 가리고 울면서 철천지 효자인 부 모님을 땅에 묻고 밖에 나타내지 못하면 이는 ‘불초의 죄이다’하고 임금수레 에 매달려 고하니 1822년 봄에 효자의 은전(恩典)이 내려 옥계에 쌍효각을 세우고 만인에게 알리고 날마다 수백명의 손님이 찾아들어 감동하더니 아래 로 쌍천자에서 선대 아름다운 행적을 계술하니 참으로 감탄하지 않을수 없다. 쌍천자 창효계를 모아 계원이 2천명이 넘으면서 그를 사모하였다.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