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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G 56 장이다. 때문에 지르코니아, 티타늄 및 코발트 크롬 합금 등 피삭재별로 최적의 가공 성능을 확보한 전 용 재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덴탈 시장에 존재를 드 러낸 것은 그 의미가 크다. 한국야금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력 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눈에 보이는 성과도 꽤 있었다고. 여러 유럽 딜러 및 엔드 유저에게서 제 품 테스트를 요청 받았으며, 기존에 매출 실적이 없 던 유럽 국가들과의 신규 계약 가능성을 타진 하고 있는 중이다. 대형 부품 가공 라인업 완성한 DMG MORI 매회마다 전시관 하나를 통째로 사용하여 대규모 전시를 진행하는 DMG MORI는 이번 전시회에도 10,000m 2 규모의 부스에서 80여 대의 장비를 전 시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디지털화의 길’. 이에 맞춰 APP 기반의 제어 및 운영 시스템 CELOS Ⓡ 와 DMG MORI 기술 사이클, 디지털 생산의 최대 효율 성을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전시했다. 더 혁신적이고 똑똑한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실제로 이번 전 시회에서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한 장비를 50대 이 상 전시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DMU 200 갠트리’다. DMG MORI는 신형 DMU 200 갠 트리를 통해 대형 부품 가공을 위한 라인업을 완성 했다고 자평한다. 2,000×2,000×1,200mm의 넓 은 작업 공간을 갖춘 이 장비는 특히 자동차, 우주 항공 및 에너지 분야의 응용 분야에 맞게 설계되었 다. DMG MORI 관계자는 “모델 제작, 구조 부품은 물론 알루미늄 판의 가공도 DMU 200 갠트리의 활용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체형 냉각 개념의 로우 갠트리 설계는 최대 1 DMU 200 갠트리 2 최대 30,000rpm 에서 5축 가공이 가능한 45° 또는 90° 밀 링 헤드 3 일체형 냉각 개념의 로 우 갠트리 설계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