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page


6page

수(重秀) 세진(世鎭) 명진(明鎭)들 이고 이 일에 힘쓰신 분들은 중용(重用) 실진(實鎭) 해세(海世)들 인데 그 밖의 많은 종친들도 있지만 이 비석을 통해 그 분들의 공적을 찬양코자 하니 후손들은 그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추모해야 할 것이고 비의 참뜻을 항상 간직해야 할 것이다. 서기 1988년 5월 10일 인당 후손 부산대학교 교수 철학박사 박선묵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