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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간 종친들이 아당(啞堂)선조의 시향을 모시기 위해 1892년 제단을 세웠고 1942년 봄 제단 근처 반월형으로 된 이 안은한 곳에 재실을 지어 그 이름을 물연재라 하였다. 이곳은 선조의 업적을 기리며 그 유명(幽冥)을 모시는 곳인 동시에 후손들의 정신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