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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건서 3판서공 포충비는 서기 1957년 7월 1일에 여기로 부터 남측 10미 국도변에 건립되어 보존하여 오든중 서기 1977년 2월 중건에 착공 석조좌대를 신설하고 신석구 신사자 석등을 조각설치하였으며 비석을 오석 대형으로 대체하고 비갈을 구비 원문 그대로 이기 국영각자해서 동년 5월에 이곳에 이건하였다. 이 중건종사는 3공의 전 후손과 운죽공의 친제이신 계산당 휘 몽락 수정당 휘 봉락 자경당 휘 휘 용락 3당의 후손이 동참해서 종원의 자진 표성금으로 순조롭게 완공하였다. 이와 같은 업적은 화곡문중 종원의 단합성과 숭조 애종하는 정신의 발로이라. 후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것으로 민든 바이며 우리 종친은 조상의 음덕으로 신덕산과 화산이 만고불변이고 영원히 웅자하며 남강 수류가 불식함과 같이 무궁토록번창하기를 기원하면서 준공에 즈음하여 이 글을 새겨서 서문에 가름한다. 서기 1987년 5월 일 삼판서공 포충비 중건추진위원회 위원장 사손 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