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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사는 창건이래 근50년이 경과항얏다. 기문후손의 성의로 오날의 위용을 갓추게 되였으니 우리의 자랑이다. 연이나 수호사가 업서 염려하든바 도청 박상오씨가 구순노구로 동려하던중 부산 박영배씨가 특별후원으로 전면제종의 동조로 190만원으로 수호사를 건립케 되였으니 장한이리다. 이에 비를 세워 제종의 공적을 영세유전케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