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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더니 얼마 아니되어 병으로 사직(辭職)하고 돌아오자 다시 벼슬길에 나아갈 뜻을 두지않고 성현(聖賢)의 학문(學問)에 잠심(潛心)하였다. 일찌기 자관시(自寬詩)를 지어 천심(天心)은 후(厚)하고 박(薄)함이 없어 그늘진 골짜기에도 봄볕이 든다하니 변춘정(卞春亭)이 무릎을 치며 탄상(嘆賞)하기를 스스로 기대함이 이와 같은지고 하였다. 또 성독곡(成獨谷)의 증사우당시(贈四友堂詩)에 화답하기를 묵은 소원은 찬구름 남으로 가는 날이요, 붉은 마음 샛별처럼 북두칠성(北斗七星) 의지하리 했으니 가히 충군애국(忠君愛國)하는 심정(心情)이 돈독하여 비록 강호(江湖)에 퇴노(退老)해도 묘당(廟堂)의 근심을 잊지 않았음을 보겠다. 그런데 병화(兵火)를 겪음으로써 문집(文集)을 다 잃어버리고 남은 것이 얼마 아니매 그 가언(嘉言)과 선행(善行)이 뒤 세상에 다 전하지 못함이 애석하다. 만년(晚年)에 낙동강(洛東江)의 오른쪽 삼산(三山)의 송지촌(松旨村)에 집을 세우니 우당(憂堂), 인당(忍堂), 두 분이 세상을 버린 뒤에 졸당(拙堂)과 더불어 한 곳에 단취하여 늙은 나이에 서로 의지할 길을 만듦과 동시에 사우(士友)들과 뒤쫓고 따르는데 편하고저 함이라 조카 진(震) 건(乾) 맹번(孟蕃) 중번(仲蕃)이 비록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