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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것이라 공(公)이 안자(顔子)를 바라는 마음으로 극기복례(克己復禮)⑱라는 절목(節目)⑲에 유념(留念)하여 물언의 뜻을 따내어 종신(終身)토록 마음에 새겨 잊지 않았으니 가히 뜻을 세움에 굳고 확실함을 보겠으며 성인(聖人)이 되는 중요한 방법을 터득했다 하리라. 어버이를 섬김에 반드시 기색(氣色)을 낮추고 소리를 화하게 하며 마음을 편하게 해드림을 첫째로 삼고 조석으로 안부 묻기를 잠시도 폐하지 않았으며 그 상고(喪故)를 당하여 송종(送終)하는 절차를 한결같이 가례(家禮)대로 하였다. 형제사인(兄弟四人)이 책상을 나란히 하여 학문을 강론하고 연구하면서 화합하고 기뻐하여 오래도록 즐거워하니 변춘당(卞春堂)과 여러 어진 선비들이 그 집을 일컬어 사우당(四友堂)이라 하고 모두 시를 준 것이 있으며 인당(忍堂)이 안음현감(安陰縣監)으로 있을 때 매양 공사(公事)의 여가 있으면 형과 아우들이 함께 동각(東閣) 위에 노닐었기에 읍인(邑人)들이 또 동각을 일컬어 사우당이라 했으니 그 우애의 돈독함이 지극한 정성에서 나오지 않았다면 어찌 이처럼 되었으랴. 처음에 진사(進士)에 급제(及弟)했다가 효행(孝行)으로 추천되어 정랑(正郞)에 제수(除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