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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되어가는 그 조짐을 보고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돌아와 산수간(山水間)②에 소영(嘯詠)③하더니 이태조(李太組)가 개국(開國)④하자 망복(罔僕)의 절의(節義)를 지켜 다섯번 징소(徵召)⑤에도 나가지 않으니 세상이 일컬어 청풍(淸風)같은 고죽(孤竹)⑥이요. 명월(明月)같은 노중연(魯中連)⑦이라 했다. 이조(李朝)에서 좌의정(左議政)을 증직(贈職)하고 시호(諡號)를 충숙(忠肅)이라 했다. 비(批)는 정경부인(貞敬夫人) 성산배씨(星山裵氏)인데 이상현보(貳相賢輔)의 따님으로 고려(高麗) 충정왕(忠定王) 庚寅六月十八日 寅時에 밀양(密陽) 삽포리(鋪浦里)에서 공(公)을 낳으니 공(公)은 천자(天資)가 영오(颍悟)하고 기상(氣像)이 준정(峻整)하여 초친(髫친)⑧적부터 엄연(奄然)히 성인(成人)과 같았다. 팔세에 소학(小學)에 입학하여 마음을 집중하고 해독(解讀)에 힘을 기울여 스승의 가르침을 번거럽게 하지 않았으며 닦고 쓸고 응하고 대하고 나아가고 물어가는 절차로부터 어버이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스승을 높이고 벗을 사귀는 도리까지 감히 어기지 않았으니 이는 가정에서 얻음이 그러했던 것이다. 장성하자 포은선생께 배웠으니 대개 고려 오백년 이래(高麗 五百年 以來)로 참다운 유학(儒學)이 없더니 포은 정선생에 이르러 비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