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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冶隱)이 차운(次韻)하기를, 『봉목호미십척신(鳳目虎眉十尺身) 봉의 눈 범의 눈썹 십척 장신에 담홍반백양상진(淡紅半白兩相眞) 담홍반백 두 모습 참으로똑같네.』 하였다. 야은(冶隱)은 또 찬(贊)을 하였는데, 정수성일(精垂星日) 정기는 별과 해에서 드리웠고, 기종산해(氣鍾山海) 기상은 산과 바다에서 뭉쳤도다. 부식강상(扶植綱常) 강상을 붙들어 심었으니 특립천재(特立千載) 천재에 우뚝하리라. 의여덕용(猗歟德容) 거룩한 덕스런 모습. 이학지종(理學之宗) 성리학의 으뜸이었네. 충효익독(忠孝益篤) 충과 효에 더욱 돈독하였고, 도의유공(道義惟恭) 도의로 오직 공손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