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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각심기(榮辱各心期) 영화냐 욕이냐는 각자의 마음에 달렸소.』 하니, 야은(冶隱)이 차운(次韻)하기를, 『조별부조현(朝別不朝峴) 아침에 부조현에게 작별하고, 제현하소지(諸賢何所之) 제현들은 어디로 가셨는고. 포은(圃隱)이 또 선생(先生)의 화상(畵像)에 시(詩)를 써서, 『화출장염십척신(畵出長髥十尺身) 긴 수염 십척장신 그려내었네. 간래우득양용진(看來尤得兩容眞) 볼수록 두 모습 같기도 하구나.』 하니, 선생(先生)이 차운(次韻)하기를 『간래수도화중신(看來誰道畵中身) 누구가 그림 속 사람이라 이르겠소. 영이난분양용진(影裏難分兩容眞) 그림과 나 두모습 분별하기 어렵지요. 기질창창유면목(氣質蒼蒼流面目) 창창한 기질 얼굴에 흐르고 있으니, 능전후세시금인(能傳後世視今人) 오늘날 사람이 보듯 능히 후세에 전해주리라.』 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