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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셔。셰엽은쏘슈쥬(聲聲‘햄’血報誰싸씨)뉴유 원슈 갚으려고 소리 소리 피냐게 。 T 냐。 천고지화--미마。객(£‘획池짧徵쏟、客)하늘 높고 땅 넓에도 잘 곳 없는 냐그‘네、 월-략화찬젝막슈(디껴落花殘、줬쫓愁)달 치고 꽃도 치나 슈삼만 젝약하유냐。 뮤인년(h 찌‘횟年 “원九) 十-뭘 --十七얼、 삼표(鍾펴) 송계려(松漢뿔) 가산(箕’벼)멀、 정에셔 세상을 떠냐셨다。 젠나를 저녁에 목욕(**암)하고 소느돔과 딸홈을 깎고、 착리를 만듯하게 한 、다음 뉴워셔 네 야틀을 플러 『슈족 (4 추 J 足)@을 표야랴。』하시였다。 。 π 셔 (違훌)까 있드니、 。→쉬왕흔(홈歸도짧)냐는 ‘왕씨의 혼을 따랴까치마쓴 음(都동)을 한양(漢陽)으료 옮긴다,음 고。죠판셔 , (工 ·좀判훌) 료 플렸£냐 얼어나자 아 니랴였고、 혀。죠파」꺼 , (쩌옳티判훌)、 예죠파」써,(禮옳티判훌)、 이죠판써,(·홍옳티判훌)료 촬렀。- 냐 얼어냐져 야니하였드며이폐。차,년(퍼子年 ”‘ n ”打九)에 또 좌의져。(左議政)드로 촬렀。­ 냐、 또 끌、까자 얼어냐져 야다A 하고、 듀겨샤 , (삼關詩)를 끓였는데、 촉유「흐。마。채 ’이촬(월國興、 r· 훔爾不)촉냐랴 흥망이 네 탓이 야년떼、 四 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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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都邑)을 한양(漢陽)으로 옮긴다음 공조판서(工曹判書)로 불렀으나 일어나지 아니하였고, 형조판서(刑曹判書), 예조판서(禮曹判書), 이조판서(吏曹判書)로 불렀으나 일어나지 아니하였으며, 병자년(丙子年:一三九六年)에 또 좌의정(左議政)으로 불렀으나, 또 끝까지 일어나지 아니하고, 두견시(杜鵑詩)를 읊었는데, 촉국흥망재이불(蜀國興亡在爾不) 촉나라 흥망이 네 탓이 아닌데, 성성제혈보수구(聲聲啼血報誰仇) 누구 원수 갚으려고 소리 소리 피나게 우나. 천고지활미망객(天高地闊微茫客) 하늘 높고 땅 넓어도 갈 곳 없는 나그네, 월락화잔적막수(月落花殘寂寞愁) 달 지고 꽃도 지니 수심만 적막하구나. 무인년(戊寅年:一三九八년) 十ᅳ월 二十七일, 삽포(鋪浦) 송계리(松溪里) 기산(箕山) 밑, 집에서 세상을 떠나셨다. 전날 저녁에 목욕(沐浴)하고 손톱과 발톱을 깎고, 자리를 반듯하게 한 다음 누워서 네 아들을 불러 『수족(手足)⑩을 보아라.』 하시었다. 유서(遺書)가 있으니, 오귀왕혼(吾歸王魂) 나는 왕씨의 혼을 따라가지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