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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中國 續畵 및 F힘f벼 우리 나라에는 자료가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중국자료를 참조하게 된다. 明과 元代 것으로는 莫高짧과 기타 古慣의 벽화나 토용 등이 있다 특히 복식과 함께 여성의 頭 髮형태와 冠節, 남성의 冠'1'릅와 髮形 등을 비교 분석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이 때 여 성의 머리는 가르마를 타고 활훨環을 하였는데 비슷하다. 홈代는 시기와 나라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주로 귀밑 앞으로 서려서 내린 형이 많다. 또한 귀의 뒤로 젖힌 것도 보이는데 이는 元代와 胡族系에 나타난다. 3. 벽화와 복식 1) 구성과 내용 이 벽화는 舞{義禮行것IJ圖라고 볼 수 있다. 그림은 4뿔面(長2, 短2)에 모두 그려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남아 있는 것은 3面뿐이다. 벽화가 있는 곳은 남서쪽 短뿔과, 마주 보는 남동 · 북서 ÒJ=쪽의 長뿔이다. 그러나 북동쪽 단벽은 도굴과정에서 많이 훼손되어 확인하기 어렵고, 나머지 3면도 일부는 훼손되었다. 그림은 板石 위에 찮裝된 石까面에 같은 굵기의 黑鐵£밥옮法으로 밑그림을 먼저 소묘한 뒤 그 속을 채색하는 白橫畵기법 으로 하였다.14) 사실적인 묘사로 A物 · 말 · 道具 외얘 장벽의 마주보는 양쪽 끝에는 悔花와 대나무[竹]를 배치하였다. 인물은 長뿔의 한 面에는 몇 무리로 나뉘어 그렸는데 4A을 한 무리로 하여 세 무리 로 구성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인물의 수는 양쪽 면을 모두 합치면 여섯 무 리에 24A이 되고, 다시 短뿔 l변에 2A이 있으니 처음 그릴 때는 총 26A이었을 것이 다.15) 현재 확인되는 수는 20인이다.16) 그러나 복식형태를 알 수 있는 것은 13A이며, 14) 이 시기의 다른 것들은 마르기 전애 주요 부위를 jJf.. 藍 · 黑色으로 채색하는 프레스코(fresco) 技法을 사용하는데, 이 벽화는 마른 후에 그렸다. 15) 북동쪽 短뿔애 흔적이 없기 때문에 자세히는 알 수 없으므로 이는 제외한다. 16) 이는 인물이 확실히 나타난 것 외에도 인물무리가 있거나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것을 감안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