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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同時代 복식연구자료 복식연구 자료는 遺物, 文歡, *‘용畵, 造形物, 口傳 퉁이 쓰인다. 본 벽화연구에 참조되는 자료는 『高麗圖經』 등의 문헌과, 조선시대의 出土遺物,7) 佛 限藏遺物,8) 꽃會圖, 뺏‘l‘| 瑞삽里의 高麗 훌 뿔펌)등이 있다. (1) 0'"高麗圖經』 고려시대 왕 이하 서민에 이르기까지 복식이 기록되어 있으며, 본 자료와 관계 있는 것 중에서 民應의 女服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옷은 상하귀천 없이 白추衣와 黃養을 입었다. 衣는 주로 색과 형태를 나타내는 것들 로 綠衣 짧衣 早衣 앓羅주衣 抱캘衣 榮羅故캘衣 짧열衣 등이 있다. 신은 公席에서는 章質를, 평상시는 草廣를 신었다. 花冠과 族頭里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화관은 형태를 알 수 없으며, 족두리도 후에 전해지는 것과는 다르다. 鎭頭里는 “古古, 古古里, 始始, 顧站”라고 하였다 (2) 出土遺物 출토유물이란 무덤 속에서 나온 服節유물을 말한다. 1970년대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幕를 移舞하면서 수습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石숨善紀念博物館이 가장 많은 1 ()()()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 수습된 것은 정리를 마치고 1981년 개관이후 2002년 개관 21주년까지 16회 전시와, 13회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출토지역은 경기도와 7) 조선시대 무덤에서 수습한 의복의 특정을 살펴보면 王辰像쩌L 이전에는 다른 시기에 비해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길이나 품 등 크기가 廣大하다. 본 선생 묘의 벽화에 나타난 복식은 이 출토유물에 비하면 시기상 앞서있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8) 조선일보. 1997년 3월6일자 46면 참조 성보문화재단, 1997년 5월 학술발표 참조. 이 옷들의 연대는 깨써象 안에 指쪼(1300-1363년)이 짤慶에게 내린 체法이나, 의복애 나타난 인적사항 을 참조하면 1350년대로 추정된다. 9) 文{얘#管理局 文化財冊究所, 발굴조사보고서, r城州 瑞용里 高麗섣좋뽑훌J 1993. 波州 古樓짧畵는 高麗末期 것으로 훌主는 權準(1280-1352)이다. 권준은 知密直司事 했議贊成事를 지냈으며, 吉昌府院君애 봉해졌다. 외손녀는 忠惠王(在位1330-1332, 復位1339-1344)펴가 되었다. 벽 화는 폈A化한 十二支神像인데 朝服차림의 衣冠을 갖춘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관 복식연구와는 거리가 있으나 고려말 자료로 중요하다.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