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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비 아산 愛(애) '평화의 소녀상' 오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도 꿈 많은 소녀였습니다. 무엇으로도 보상 받을 수 없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꿈 많았던 소녀들의 끝나지 않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반성할 줄 모르고, 사죄할 줄 모르는 일제의 만행을 기억하기 위해 전쟁과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평화와 인권이 존중되는 세상을 염원하는 아산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이 비를 세웁니다. 2016. 3. 8 세계여성의 날 평화의 소녀상 아산 건립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