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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중국군에게 발견되여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던 조선의 위안부들 사진입니다. 임신한 여성은 이북의 고 박영심 할머니입니다. 진정성 있는 일본의 사과로 마음까지 해방되는 그날까지 함께하는 세종시민의 의지를 담아 이 추모비를 세웁니다. - 작가 유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