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page


125page

평화비 일본 제국군에게 강제로 끌려가 '성 노예'로 학대당한 이 땅의 소녀들의 한 맺힌 역사를 모두가 기억하며,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로부터 동북아시아의 진정한 평화가 시작되기를 바라면서, 인권과 평화가 살아있는 사회를 기원하는 세종시민의 마음을 모아 여기에 평화의 기념비를 세웁니다. 2015. 10. 03 세종 평화의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