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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이상희 오랜 시간 동안 간직한 할머니들의 아픔은 오늘날 남과 북을 아우르는 모두의 아픔이 되어 현재가 되었다. 할머니와 현대의 우리들이 함께 어울려 잘못된 역사는 반드시 단죄되어야 함을 가슴에 되새기며, 할머니들께서 나비처럼 가벼운 마음의 평안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