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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제강점기 징용 노동자상의 작품명은 ‘해방의 예감’으로 일본 제국주의 치하 일본 육군에 의해 부평공원 일대에 건설된 남한 최대 규모의 병기창인 ‘조병창’을 중심으로 자행된 인권유린과 징용, 노동착취, 그 상황을 딛고 일어서는 해방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출처 : 시사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