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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겁니다. 아니 오랫동안 그리고 또 기억할 것입니다. 어린 소녀의 꿈과 삶을 앗아간 일본군의 역사를 그런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인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외국군의 오랜 주둔지였던 이곳 용산에 용산시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비를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