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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 기념 : 영암군 민주와 정의를 위해 몸을 던졌건만, 폭도로 내몰려 가슴속 응어리진 울화를 주체하지 못한 세월들...이제 국민의 정보가 들어서고 5.18 그 뜨거웠던 날로부터 18년 만에 이 작은 글들을 산화한 동지들의 피와 살로 새겨서 후세에 전하노라. 민심은 천심이요, 만사는 사필귀정이니 각 인이 본분에 충실하여 국운 융성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 (1998.5.21 영암 5.18 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