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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무등산에 오르겠다고 광주시민과 약속하였다. 그는 대통령이 되어 2007년 5월 19일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무등산에 올랐다. 시민의 제안으로 그 산길은 '무등산 누무현 길'이 되었다. (광주광역시 고시 제2011-154호, 2011.11.15)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뜻을 길이 새기고자 이 표지석을 세운다. 2016.11.13 광주광역시.노무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