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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목간 양민학살지 사적지 15호 -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538 계엄군의 화풀이, 젊은 청년들의 죽음 - 계엄군 간 오인사격으로 인한 화풀이로 공수부대원들이 무고한 양민 학살을 자행한 곳이다. 계엄군은 집집마다 난입하여 총격을 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권근립, 임병철, 김승후 등 다수의 주민이 살해 당했다. 또한 항쟁 기간 중 이곳을 지나가던 민간차량에까지 무차별 사격을 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