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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양면학살사건 사설확인서 디확인자 인적사항 0 주소 : 전님- 합평군 월야면 월야리3m번지 O 성 명 : 양채 문(340319-1657713. n 323-1271) c함평 양민학살사건 확인사항 0 본인은 월야면 남산외 학살당시 웰야면 월야리 순촌마을에 살고 있 었으며 그때는 17살이었습니다. o 1950년 12월7일 남산외의 양민학설은 국군제11사단 제20연대 2대대 제5중대 중대장 권준옥과 군인들에 의하여 저질러진 학살사건입니다. 0 지금도 그때룹 생각하면 진젤머리가 나며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0 당시에 어떤분이 15세이히·외- 45세이상의 사탐틀에게 학살장소에서 조금떨어진 곳에서 연셜을하였고 나중에 들어보니 윤인식씨라는 분이 었고， 동3면 선무공작대장의 자리에 있있다고 들었습니다. O 나논 그때 학살현장에서 죽은사람의 밑에 깔려 있다가 살아나왔으 며， 어떤 군인이 가만히 있으라고 하여서 살아났습니다. 0 당시에 200여명이 학살되었고，정남숙씨는 큰부상을 입었으나 익은 호박속으로 상처를 지혈시켜 살아난 분이고 지금은 손불연 석창리에서 분행하게 살고있습니다. 0 당시 월야지서장은 이계 필이었고 오정인씨도 순경으로 근무히-고 있 었습니다. 그러고 정일웅은 5증대장 연락병이(김일호 일병) 학실-대상에 서 재외시켜주어 학설-현징-에서 죽음을 모면하였습니다. o 15세 미만의 아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볼을 질렀는데 군인골이 시 켜서 무시워서 어쩔수 없이 방화를- 하였습니다. 0 남산되의 양민학살사건은 공ul 나 공비의 협조자를 색출하는 말한디 물어보지도 않고 학살을 당하였기에 억울한 죽음입니다. 0 명예회복을 시쳐주어야 하미 어떤 형태든 증언이 필요하면 사실을 증언하겠습니다. 위확인자 : 썽 ~1월蠻 - 9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