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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양민학살사건 사설확언서 口확인자 인적사항 0 주소 : 전남 함평군 손불먼 석 창리 1005번지 O 성 명 : 정 남숙(280502-1657026. 앙322-0688) 디함명양민학살사건 확인사항 ‘ . . .. ‘ O 본인은 월야면 남산돼 학살당시 월야면 원악랴 지변마을에 살고 있 었으며 그때는 22살이었습니다. o 1950년 12월7일 남산꾀 의 양민학살은 국군제11사단 제20연대 2대대 제5중대 증대장 권준옥과 군인들에 의하여 저질러 진 학살사건 입니다. o 200여명이 학살을 당하였고 무지막지하게 잔인한 군인룹이었습니 다. 지금도 그때륜 생각하면 진절머 리가 나며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0 당시에 어떤분이 15세이하와 45세이상의 사람들에게 학살징-소에서 조금떨어진 곳애서 연설을하였고 나중에 플어보니 윤인식씨리·는 분이 었고， 동3면 선무공작대장의 직책에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O 나는 그때 학살현장에서 7발의 총상을 당하였어도 목숨이 질기어 살아난 사담이며 운이 좋았던 같습니다. 0 당시에 남녀구분없이 200여명이 학살되었고，정진기，정 달모，정기찬，내 동마윤 종환부인은 어깨가 깨지는 상치를 입었으나 이제는 모두 죽었 습니다.나는 익은 호박속올 상처애 붙여두었더니 지혈되어 살아났으며 비가 올려연 총상 자리가 쑤시고 시어서 고흉이 섬합니다. 옆구리 ，가슴， 다리，엉덩이，불알등에 총상을 당했습나다. 고똥이 심하여 죽여달라고 소 리를 질렀으나 죽을 것 같아 내버려둔 것 같습니다. 0 당시 정일웅은 5중대장 연릭-벙이(김일호 일병) 학살대상에서 제외 시켜주어 학살현장에서 죽유을· 모변하였습니다. O 남산외의 양민학살사건은 공비나 공비의 협조차를 색출하는 말한디 말도 붙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학살을· 당하였기에 억울한 죽음입니다. O 총상의 고통을 치료해주고 위 내용은 사실 업니다. 2000. 6. / 익~、‘ 위확인자 : 컸 싸 」讓발혈 。 O ~치훨프 - 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