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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만섭 국회의장님! 이번 청원까지 합하면 3번에 걸쳐서 국회의장님께 명예회복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가. 1 차 청원서 제출은 o 1994. 11. 7 (접수번호 353) : 국방위원회로 이송 되었으나 14대국회 종료로 자동폐기. 나. 2차 청원서 제출은 o 1996.9.6(접수번호 1055. 현행자위 15000031 호) 내무위원회 (현 행자위) 청원심사 소위 원회에 계류중이며 심의도 없이 15대 국회 종료로 자동폐기 이번의 청원도 국회의장님의 무관심으로 방치한다면 “함평양민학살 희생자 명 예 회복”은 어찌해야 합니까? 바라컨대 유족들은 함평양민학살사건에 대해 과거 4대국회에서 (35회 임시회) 밝혀진 사실에 대한 검증 작업을 벌여 함평양민학살사건의 진상을 만천하에 명 멍 1팍팩히 밝혀주시고 무뇨하게 죽어 간 학살희생자들 의 법적 명예회복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 랍니다‘ 50년전의 억울한 죽음을 회복하지 못하고 새천년을 살아가며 후손들이 명예회복 관계를 붙었을 때 어떻 게, 무어라고 답하여야 현명 힐·까요? 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