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page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발로 차보아 꿈틀거리면 확인사살까지 하여 학살 하였습니다. 이 날 국군의 학살은 아무런 분별도 없이 주민 일반에 대하여 무차 별하게 자행된 것이었습니다. 마을 주민 곽상태의 증언에 의하면/ 군인들은 형이 전쟁에 나가 전사한 군인가족이라고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부친 곽석연을 살해하였다는 것 입니다(중 제3호 월간 예향 참조). 3) 재5중대는 이이 장교마을에 들어가r 주민 20여명을 학살하였습니다. 주로 청장년이 희생된 동출과도 달리, 장교마올에서는 남녀노소의 구분도 없 이 눈에 뜨이는 대로 학실을 저질렀습니다(중 제2호 실태보고서 59쪽). 마을 주민 강영주(여)는/ 당시 풍격으로 5세 된 아이를 잃었으며r 어린아이를 업고 가던 자신도 총을 맞아 등에 업힌 아이까지 총상을 입었다고 증인하고 있습 니다(증 제3호 월간 에향 착조). 나) 남살외 학살 1) 제5중대는 12. 5. 내동 앞들에서 공비들·과 교전을· 벌였는데y 그 날 밤 꽁-비들이 월야지서를· 습격히-였으며, 12. 6. 에는 내동 뒷산인 송동제와 월 악산에서 공비들이 봉화를· 올련 일이 있었습니다. 2) 그러자 제5중내는 12. 7. 요전 8시 경 원악산 인근의 월야면 월야리 다래기 마을(현재의 지변/ 내동/ 동산/ 순촌/ 송계/ 피정/ 성주 동 7개 마을)에 서/ 주민틀에게 광주 - 영광 칸 국도 보수공사를- 하러가니 나이에 관계없이 - 5- 입무법인 덕 수 빔무립인 단 결 번호사 -상곰실 강냥구 역상퉁 !l14-5 흥국생명밑딩 7충 셔초구 서초3용 1574-1 우셔냉딩4 . 5충 강냥T 대써 동 890-12 다용타굉일당 10총 션화 567-2316, 팩스 568-3439 천화 ‘ 3471-4때4, 팩스 3471 0234 전화 3430-4330 , 팩스 : 3430-4200 - 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