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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깅-요된 분노」의 위션을질타한다. 분노의 크기를가늠하지 못하 는 親北 좌파들을 이 명부는 조롱하고 있다. 좌익들의 야만에는 애써 눈감고, 지신이 살고 있는체제를-부정하고공격해야지식인인 것처럼 착각히는 「관념의 노예들」과 「지적 철부지」들을조롱한다. 「죽음이 기록」이자 「야만의 기록」인 í6.25 사변 피살자명부」가 지 끔이 시대에 가장절실하게 필요한이유가거기에 있다. 〈金成東 月刊朝蘇기자〉 9 7 - -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