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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되었다. 1948년부터 1953년까지 희생된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 며 , 이 들은 1950년443명 (56.4%)과 1951년237명 (30.2%) 이 희생되었다. 가해자로는 군경이 77%이며 언민군과 지방좌익 이 23%로 분석 되 었다. 1952년 3월 정부의 공보처 통계국에서 6.25피살자 명단을 발표한 자료에 의해서 ‘월간조선사’가 2003년6월 10일 발행한 í6.25피살자 59,994명」 책에 의하면 함평지역에서 1,818명 이 피살된 것으로 명단이 실려있다. 이 책의 명단은 사건이 발생한지 5년이내 기간에 발행되었기에 어느정도 신빙성이 높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진실위원회의 진실규명 내용과 함 평군의 조사자료와 콩보처의 내용을 읍면별로 비교해 본다. 구분 진실규명 꽁보처발표 함평군조사 합계 896 1,818 870 함평읍 61 159 29 손볼면 106 375 340 신광면 138 249 122 학교면 28 72 81 엄다면 3 45 25 대동면 67 99 273 나산면 102 331 5중대사건 제외 해보면 155 126 “ 월야면 169 313 “ ] 기타 67 49 “ 상기 표에서 희생자수를 비교해 보면 8개읍면은 공보처의 발 표인원보다 적은 수치이나 해보면의 경우는 더 많은 수가 진 실규명을 받았는데 사유가 무엇인지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 O. 2006년2월9일 진실위원회 민원실에 유족들의 진실규명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사진;<좌부터;정진재,이석형군수,이 용헌회장,이낙연국회의원,장재수,이계준. 촬영 정근욱〉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