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page

불이 났습니다 모인들이 동요하기 시작하였고 웅성대기. , 시작하였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군인이 전체 사람. 들을 데리고 남산뫼로 이동 했습니다 그때 모인 숫자가. 어림잡아 여명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산뫼에서 어떤800 . 군복을 입은 군인이 세이하 세이상 여자들을 향해서15 45 , 여러분은 살아야 하니까 집에가서 간단히 도구를 챙겨서 해보로 피난을 가라고 연설을 하였습니다 후에 알았는데( 윤인식씨로 동삼면 선무공작대장 임무 후일에 도의원. 2 회와 국회의원을 번 하셨음 그리고 군인이나 경찰 가족4 ). 은 나오라고 말했습니다 한참 있다가 어떤 젊은 사람이. 나오며 증명을 주면서 호국군 소위로 복무중이었으나 미처‘ 후퇴하지 못하고 처가에서 숨어 있었다 고 말하는 것 같았’ 습니다 중대장이 그사람에게 너 뒤로 돌아 라고 말을하. ‘ ’ 자 그 사람이 뒤로 돌자마자 권총을 빼서 쏴 버렸습니다. 또 두발을 더 쏴습니다 그러자 그사람이 뒤로 넘어지면서. 대한민국 만세 를 소리치며 죽었습니다 사람들이 술러이‘ ’ . 기 시작했지요 중대장 권준옥 대위 이 큰 소리로 이놈은. ( ) ‘ 더 나쁜놈이다 우리가 들어온지 언제인데 진짜 군인이라. 면 여태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나온단 말이냐. 사상이 의심스러운 괘씸한 놈이다 고 말했습니다 어떤 군’ . 인이 준비가 다 되었다고 말하자 지금부터 명당 자리를‘ 잡아주겠다 저쪽으로 가자 고 말했습니다’ . 나머지 사람들은 그곳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모였고 윤인 식이라는 분이 모두 죽이기로 하였으나 내가 설득하여 여‘ 러분이라도 살렸으니 빨리 집에서 살림도구를 챙겨서 해 보로 피난가시오 라고 마을하였습니다 그래서 모였던’ . 15 세미만과 세 이상 사람들은 모두 집으로 달려가기 시작45 - 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