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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過報告 사단법인 함평사건희생자유족회장 정근욱입니다. 감사원 감사와 군의회 정기회등 바쁘선 일정에도 채51주기 합동 위령제에 참석하여주선 이석형 군수님과 나병기 의장님 그리고 정오섭 농협군지부장님과 서복질 문화원장님을 비롯한 유관기관 사회단체장님， 강화 갑꽂유족회 서영선 회장님과 나주 동창 유족회원님들 김영택 한국역사기록 연구원장님께 유족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렵니다. 작년 50주기 합동위령제 이후 그동안 유족 회 운영과 명예회복추진사항에 대하여 경과를 보고드렵니다. 유족회에서는 12월24일의 문경 위령제와 강화 갑꽂위령제 및 거창 학술대회와 민간언 학잘 섬포지움에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김영택 한국역사기록원장이 발간한 ‘한국전쟁과 함평 양민학살’ 책 출판회가 금년 8.30일 이 자리에서 있었습니다. 임원회의를 4회 개최하였고， 정기총회 1회를 개최한바있습니다. 그라고 이낙연 국회의원께서 국방부장관에게 함평양민학살 진 상조사한 결과에 대한 정부의 결론을 제출토록 요구하여 “군관련기록온 없으나 제4대국회 조사결과 피해자，참전군，경의 증언을 종합분석한 결과 사건의 개연성은 있슴”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바꾸어서 말하면 이는 주둔 군인인 20연대 2대대 5중대 군인 이 학살을 하였다는 간접적언 시언을 이제야 받아냈습니다. 군언이 학잘하였다는 공식문서 답변으로 귀중한 자료입니다. - 1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