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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양민학살(상곡마을)사건 사실증명 전남 합평군 해보먼 상곡èl 댐 양민학살사건은 이곳에 주둔하던(현,파출소)11사단 20언대 2대대 5중[~ 군인어| 으|한 집단 양민학살사건으로 1951.1.12(음50,12,5) 5중대 일부 군인들은 합평쪽으로 (09:30분경) 무장한채 걸어가고 있었고 다른 군인들은 입천산(상모마을 뒷산)과 그 일대 마을을 프우|하며 마을 사람들을 거리로 몰아 내없으며 기관총으로 무고한 양민들을 무합01 학살한 사건이었습니다. 고 과정에서 살려달라고 o~원하고 울부짖는 소리는 천^I를 진동하였습니다, 그 당시 짧을 목걱한 목걱자 및 윤석현(현, 해보면 상곡리 거주) 씨의 말에 의하먼 윤석헌 씨는 청방(좁얘)이란 단체에 소속되어 있었고 아침밥을 먹고 청방인들은 2개조로 나누어 1개 조눈 다른 곳으로 보내고 1개조(윤석현 소속)는 비녀봉 및 모산마을 뒷산에 들어가 사방을 경 겨I하면서 양민을 학살하는 총소리와 현장을 목걱하였습니다 일대 학살이 뭔고 군인들이 칠수하는 것을보고 가족들이 걱정이 되어 마을로 내려가 보기로 하고 소대장이던 김만희(사망)에게 O뻐했으나 극구 만류하였으며 재 간칭하며 허락을 받고서 마을로 내려갔더니 시처|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으며 그 중에는 서l살된 윤명란이 사망해 있는 01머니 김용순의(현 상곡èl거주 윤석환의 부인 )젖을 물고 있는 광경을(그직후사망) 목격하였 으며,같은 마을 정순임씨는 베를 짜다 쫓겨나와 몰코(베틀부속품)를 가슴에 안고 쭉어 갔으며 윤오중 둘째누나(윤효입)는 월야, 송정마을로 출가를 하었는데 남편(장규옥)과 친정에 왔다가 부모와 합꺼l 학살을 당하였으며, 장종석(윤효임훈,현 월야먼 송정거주)은 그 당시 다리에 관 통삼을 입고 불구자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1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