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7page

의 경우도 회장은 전망이 없다고 방해했다. 소송은 시효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 것이다. 왜 그랬는지 답변 바란다. = 윤경중 이사 : 체면 때문에 여러 소리를 들었으나 참고 있었다. = 회장 : 소송은 노병량 전임 회장때 유족회에서는 관여 않기로 이사 회에서 결정한 사실이고 희망자에 한해서 소송을 하기로 결 의된 사안이다. 그 내용을 설명한 것이니 오해 없기를 바란다. = 정진두 이사 : 5.18유족회와 전국 유좀회의 경우도 내부 분란으로 많은 고충을 겪고 있어 제대로 추진이 않되는 것을 보았다. 단합 하고 중지를 모아서 유족회를 운영하자. 오늘을 계기로 각자 내 잘못으로 생각하고 잘 해보자.그리고 시간을 갖고 화합의 길을 모 색하자. 나는 장재수 이사나 윤경중 이사 모두 다정한 관계다. = 장재수 이사 : 화합을 위해 정근욱회장에게 정남진 전회장과 화해 를 주장하였으나 정근욱회장이 거절하였다. 그리고 불갑산을 무 시하고 있다. 남산봐만 주장하므로 정근욱회장이 불란을 초래하 고 았다. = 윤킬수 감사 : 정근욱회장이 잘못이 그렇게 많다니 오늘 회장 선출 안을 긴급 제안한다. = 회장 ; 윤길수 감사께서 긴급 제안으로 회장 선출건이 들어 왔습니 다. 동의하시면 긴급안건으로 채택하겠다고 의견을 물음. = 장재수 이사 : 안건 채택을 반대 한다. = 정공열 이사 : 장재수 이사의 발언에 동의 한다. = 회장 ;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 이 때 없다고 모두 답변하고 제안자도 반응이 없음-- =회장 ; 안건 채택 반대의견과 반대의견에 동의가 있고 다른 반론 의 견이 없으므로 안건 채택이 무산되었음을 선포함. =정공열 이사 : 유적지는 역사성이 있어야 한다.거제도 포로 수용소 도 오지이지만 현지에 만들어서 이제는 모든 교통관계도 좋 게 만들어서 접근성이 좋은 사례가 있으니 참고하자. 엄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관에 명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연구해서 이사회에서 의결을 받고 총회에서 의결하도 록하자. -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