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5page

- 07.9.6 군청 유족회 사무실에서 진실위 ‘김윤곤 팀장’에게 동일장소 희생유족 박용원부회장,장재수이사께서 보증인 조서 받아 진상규명 결정 대상자에 포함키로 조치 0 회장 : 제5안건 ‘진상규명 후 명예회복 방안’건 상정 - 지금까지 위령사업지구에 대해 유족회총회와 이사회에서 결의된 결정사항 설명. -장재수 : 고유제후 김동춘 위원이 함평에 우선적으로 위령 사업을 하겠다고 하였다. 유족측이 화합해서 선정해 주면 좋겠다. -정진재 : 도로변에 하면 합리적이 아니다. 학살지에 설치해 야 한다. 一이용헌 : 전국에서 한곳에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때 우리는 반대하며 함평은 함평에다 설치한다. -총무 : 과거 유족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서류로 보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몇 번이나 의결된바 있다. -박용원 : 해보에 주장하지 않았다. 어느 유족이든지 묵념을 하고 갈 장소를 선정하자. 남산돼는 제주에 있는것과 같다. -노도출 : 박용원 부회장의 말씀이 좋습니다. 월야의 어느 장소에 하면 좋겠다. -장재수 : 길 좋은 곳에 위치를 정하자. -회장 : 최하로 만평을 확보한다고 볼때 면적을 확보할 지 역이 쉽지 않다. 남산봐는 면적 확보가 쉽다. -장재수 : 중학교 옆에 하면 위치가 좋다. -노도출 : 중학교 옆은 가격이 높아 구입이 어렵다. -정진재 : 지금까지 고생을 많이 했는데 학살지 현장이 아 니고 다른 지역에 세운다면 의미가 없다. 죽우신 분이 국 가 독립을 위해서 싸운 사람들이 아니고 억울하게 죽은 것 -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