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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주기 닫게 위 엄 있는 합동위 령 제 행사를 하였다. - 문경과 나주의 유족회장은 많은 것을 배웠고 자료를 복사해 가겠다며 행사진행 관련자료를 가져감. 0 유족들 의견 - 준비하느라 임원들이 고생 많았다. - 이렇게 손님들이 많기는 처음있는 일이다. - 참신례와 사신례는 유족들이 꿇어업드려서 인사를 해야 하는데 묵념만 하는 것은 잘못이다. - 유족들이 셋상앞에 와서 절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 점섬을 현장에서 끓여서(예;곰탕,설렁탕등) 대접해야 하 는데 임원들이 편할려고 도시락으로 했다. - 식당을 이용해야 술도 한잔씩하는데 서운하게 점심을 대 접했다. - 면직원들이 면장 때문에 생고생하였으니 별도로 대접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년에도 도움을 받기가 쉽다. - 다목적 교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바닥에 발로 비벼꺼서 학교측이 항의가 있을 것이니 차라도 대접해야 한다. - 교통정리를 맡은 사람들이 고생하였으니 대접을 해주자- - 지원금을 전년보다 배로 늘려서 주었으니 유족들이 함평 군수에 게 고맙다고 전화인사를 많이 하자- - 회비를 내지 않으려는 유족은 임원들 전체가 친불친으로 하여 설득시키고 받아야한다. - 왜 위령사업을 못하고 있느냐, 방해하는 유족을 공개하여 앞으로는 못된짓을 못도록 우세시켜야 한다. - 몇몇 임원을 제외한 대다수 유족들은 앉아서 대접을 받 으려는 인상이 짙으니 다음행사에는 마을별로 책임을 -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