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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의 록(염원회의) 일시 : 1999년 5월 15일 10시 30분 장소 : 본회 사무실(월야면민복지회관) 참석자 : 이계준.곽상태.정기정.정흥선.강풍전.김형술.정진상. 정영신.이종철.이재환.정풍현.이계백.정윤철.정재홍. 익장 : 상임부회장 이계준 서기 : 총무 정재홍 회의 안건 1. 위령탑 건립에 따른 건의안 2. 유좋회의 단합을 다지는 결의 안건 의장 : 인사말에 이어 위령탑 건립에 따른 유족회의 한목소리 내기와 탑건립 장소의 재확인을 물은 결과 전원 : 1988년 7월 29일 결정된 남산돼외에 어떤 장소도 변 동할 수 없음을 확인하다. 정영신 : 위령탑의 명칭을 함평사건으로 할것인가? 함평양민 학살로 할것 인가? 그 답을 실무자인 총무에 게 묻다. 정재홍 : 그 답은 본인으로는 답변할 수 없다. 곽상태 : 법인등록 당시 함평사건희생자 유족회로 되어 있으 나 함평양민학살희생자 유족회로 명칭이 되어야 한다. 정기정 : 유족회를 위하여 일하시는 국회의원,군수님께 힘을 실어줄려면 우리가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옮지 분 열된 모습은 보이지 말자. 정윤철 : 위령탑 보다는 명예회복이 우선하기 때문이다. 정영신 : 지금 행정에서는 도비 I억원과 군에서 추진위원회 를 구성하여 모금운동 1억원을 계산하여 위령탑을 건립한다는데 사실입니까? 의장 : 그 관계는 모르는 일이니 논의하지 맙시다. 정연신 : 우리의 참뜻은 명예회복이지 위령탑이 먼저아니다. -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