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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 議 옳옳 0 일시 : 1998년 7월 1 일 1시 30분 0 장소 : 본회 사무실 O 참석자 : 새정치국민회의 인권국장. 인권과장. 신근수 김인 곤국회의원보좌관. 회장 정진재. 부회장 이계준,박용원. 이 사 정진상.이종철. 감사 김형술,노병량. 총무 정재홍. 재무 정영신. 유족 및 당시 살아나온 사람 다수. 회장 정진재 : 인사말씀 이계준 : 함평양민학살사건은 대한민국국군이 무고한 양민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붙이 고 그들을 무자비 하게 학살하고 호적에 공산당이라 하였으니 이를 삭제하여 누명을 벗겨 주어야 한다. 정진상 : 20세도 못되는 꽃다운 청소년들이 억울하게 희생 되어 그 영령들이 구천을 헤메고 있으니 하루속히 명예 회복을 하여 편히잠들 수 있도록 해달라. 이종철 : 5중대의 당시 활동이 공비를 죽이는 목적이 아니 고 무고한 양민을 희생시킨 사건이다. 하루 빨리 이억울 함을 출어 주시 기 바란다, 박용원 : 적당한 장소를 택하여 위령탐을 세우고 5년간 유 족이 지내온 위령제를 정부차원에서 모시고 영령들이 편 히 잠들 수 있도록 안식처를 마련하여 주식 바랍니다. 양채문(현지 생존자) : 그 속에서 살아나온 사람으로 항상 희생자 유족에게 죄진 생각으로 살아온다. 억울한 영령들 의 위로할수 있도록 현정부에서 빨리 명예회복하고 위 령탑도 건립하여 주시기 바란다. 인권국장 : 희생자 파악과 부상자 파악이 이루어져 부상자를 - 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