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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월야면 정산리 내정마을 앞 국도24호 도로변(전사지 ;200m거리) - 규모 : 비 (lm*0.45m*0.20m).기 단(0.6m*0.36m*0.6m). 바닥(1.2m*1.2m*0.3m). 재질은 오석 - 전사자 : 일병 김추길(경복). 일병 송기봉(부산) - 장소 : 월야초등학교 강당 - 참석 : 군수,의장,도의원,군의원,기관사회단체장, 유족등 600여명 - 내용 : 전통제례, 종교의례, 추모식. - 기타 : 김영택,전한국일보기자 이상문, mbc-tv박노업, kbs-tv광주전남패 트롤팀에게 감사패 증정. * 제물비용으로 군비 4,000천원 지원. - 이낙연의원 의원입법안 행자위에서 제안 설명. 〈의원입법 제안설명서〉 의안명 : 함평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에관한특별법(의안번호160096호) 본 법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앞서 함평양민학살 실정과 4대국회의 진상조사 기록 그리고 당시 5중대의 생존군인들과 선무공작대장의 증언,경찰의 증언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함평양민학살 실정입니다. 함평양민학살사건은 국군제 11사단 제20연대 제2대대 제5중대 중대장 권준옥대위의 지시에 의하여 공비토벌을 위해 주둔하던 지역에서 1950년12월6일부터 1951년1월 14일사이에 발 생된 사건으로 사망이 524명 가옥소실이 1 ,454동이 피해를 당한 사건입니다. 피해를 당한 지역과 그 내역을 말씀드리면 함평군 월야면에서는 1950년 12월6일, 12월7 일,12월9일의 3일동안에 4개리 11개마을 주민 350여명이 학살되었고 가옥 1,449동이 소설 되는 피해를 당하였으며, 함평군 해보면의 경우는 1950년12월31일과 1951년1월 12일에 2 개리 4마을에서 128명이 학살을 당했고, 나산변의 경우는 1950년12월9일과 1951년1월 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