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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현장조사 1951년 2월 20일 군경과 빨치산의 전투 및 당시 민간인들의 피난지였던 함평군 불갑산 용천사 인근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하였다. 또한 최초로 총 성이 울렸던 함평군 신광면 지역/ 피난지였던 해보면 광암리 운암마을I 대각 리 오두 • 각궁/ 산내리 원산 · 송산마을 사건현장을 조사하였다. 또 빨치산과 전투가 있었던 1951년 2월 20일 용천사 인근에서 연행된 피 난민을 수용한 후 1951년 2월 25일 경찰이 살해한 영광군 불갑면 옴팍골과 묘량면 시산재/ 흘루개재/ 삼학출장소에 대하여 현장조사를 하고 사건 당시 생존자로부터 희생사실에 대하여 진술을 청취하였다. 현장 사진은 결정서 말 미에 첨부하였다. - 302 -